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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자여권 안내
앞표지 앞 표지 면입니다.
앞 표지 이면 앞 표지 이면 및 주의사항 면입니다.
개인정보면 개인정보면입니다.
사증면 각 페이지에 시대 별 유물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뒷 표지 이면 뒷 표지 이면 및 소지인 연락처 면입니다.
차세대 전자여권 홍보영상
< 태극문양 엠보싱 >
한국의 소리가 세계로 널리 퍼져 나가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전자여권 로고>
전자여권임을 나타냅니다.
한국의 상징적 이미지와 문양들을 다양한 크기의 점들로 무늬(패턴)화하여 전통미와 미래적인 느낌을 동시에 표현했습니다.
소지인의 여권사진이 인쇄되어 보안요소를 적용 <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재질 >
내구성, 내충격성 및 내열성 등을 갖춘 플라스틱 일종으로, 가볍고 충격에 강하며 레이저로 각인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개인정보면은 공간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태극의 원호형태를 사용하여 위아래의 공간을 크게 감싸도록 했습니다. 문자를 가장 많이 포함하는 면의 배경으로 한글 자모(字母)를 배치하여 한글의 기하학적 조형미가 느껴지도록 했습니다. 여권번호 체계를 변경(M12345678 → M123A4567)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삭제하며, 월(月) 표기방법을 변경(영문 → 한글/영문) 했습니다.
각 페이지 번호 옆에 다양한 전통 창살무늬를 넣어 '세계를 담고 있는 창(窓)'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 화순 대곡리 청동기(팔주령) >
방울이 달려 있는 종교의식용 도구로 한국 청동기 문화의 특징을 보여줍니다.(국보 제143호)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
바위에 새겨진 고래, 사슴, 호랑이, 작살, 활 등을 통해 선사시대의 수렵·어로생활과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국보제285호)
< 빗살무늬토기 >
바닥이 뾰족하고 겉면에 기하학적 무늬가 새겨진 토기로 신석기시대 생활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입니다.
< 신라 금관총 금관 >
신라 금관 양식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앞쪽은 출(出) 자 모양이며, 뒤쪽에는 사슴뿔 모양의 장식이 있습니다.(국보 제87호)(국보제90호)
< 신라 부부총 금귀걸이 >
누금세공법으로 만든삼국시대의 대표적인 공예품으로, 신라의 화려하고 섬세한 세공 기술을 보여줍니다.
< 신라 천마총 천마도 >
말의 안장 양쪽에 달아 말을 탄 사람의 옷에 흙이 튀지 않도록 하는 장식품에 그려진 그림으로신라회화로서의 가치가 큽니다.(국보 제207호)
<백제 무령왕 금제관식 >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무령왕의 금관장식이며 불꽃 모양의 화려한 형태와 수준 높은 제작기법이 돋보입니다.(국보 제154호)
< 백제 금동대향로 >
도교와 불교가 융화된 종교와 사상, 공예기술과 미술문화가 집약된 삼국시대 금속 공예의 정수로 꼽힙니다.(국보 제287호)
< 백제 산수무늬 벽돌 >
부여 외리에서 출토된 백제시대의 벽돌로 배열이 규칙적이며 좌우가 대칭을 이룬 균형 잡힌 구도를 가집니다.(보물 제343호)
< 신라 기마인물형 명기 >
경주 금령총에서 출토된 도기로 말 탄 사람의 의복과 말갖춤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신라인의 생활상을 알려줍니다.(국보 제91호)
< 고구려 강서중묘 주작 >
남쪽의 수호신 주작을 표현한 것으로 단아한 자태와 붉은 채색이 돋보이는 고구려의 대표적 고분벽화입니다.
< 고구려 강서대묘 현무 >
북쪽 수호신 현무를 섬세하고 대범한 붓질로 묘사한 고구려의 대표적 고분벽화입니다.
<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석가탑) >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몸돌을 얹은 탑으로, 균형 잡힌 단정한 형태는 통일신라석탑의 전형을 보여줍니다.(국보제21호)
< 경주 불국사 다보탑 >
4각, 8각, 원형의 탑신을 안정감 있게 구성하고 각 부분의 길이·너비·두께를 통일시켜 화려하면서도 정제된 세련미를 극대화한 통일신라 미술의 정수를 보여줍니다.(국보 제20호)
<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 >
구름과 학을 새겨 넣었으며, 고려 매병의 세련미와 고려청자의 뛰어난 제작 수준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국보 제68호)
< 청자 투각칠보문뚜껑 향로 >
고려 전기의 청자향로로 뚜껑에 칠보무늬가 투각되어 향이 넓게 퍼지도록 만들어진 균형감이 뛰어난 작품입니다.(국보 제95호)
< 백자 달항아리 >
여유 있는 곡선과 넉넉한 형태, 은은한 색조로 조선 사람들의 소박한 미의식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국보 제309호)
< 분청사기 물고기 무늬 편병 >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로 앞뒤 양면이 편평한 모양이며, 물고기를 생동감 넘치게 새겨 넣었습니다.(국보 제178호)
< 훈민정음(언해본) >
훈민정음 해례본(1446년)을 한글로 풀이한 언해본(1459년) 중 한글의 창제와 관련 세종의 애민정신이 잘 드러나 있는 부분입니다.
< 천상열차분야지도 >
조선 태조 때(1395년) 고구려의 천문도를 표본으로 삼아 천체의 영상을 돌에 새겨놓은 유물입니다.(국보 제228호)
< 앙부일구 >
세종16년(1434년)에 장영실 등이 만든 해시계로 둥근 지구 모양을 표현하였고, 시각선, 계절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보물 제845호)
< 거북선 >
조선 정조 때(1795년) 간행된 「이충무공전서」에 수록된 거북선 그림으로 조선 중기 과학 기술의 높은 수준을 보여줍니다.
< 맹호도 >
한국 호랑이는 조선시대 화가들이 즐겨 그려온 소재로,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벽사(辟邪)의 의미와 무인의 용맹을 상징합니다.
< 십장생도 병풍 중 일부(학) >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열 가지 소재로 구성된 십장생도 병풍 중 학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김홍도 < 춤추는 아이 >
조선 후기 김홍도의《풍속도 화첩(보물 제527호)》에 나오는 작품으로 백성들의 일상생활을 구수하고 익살스럽게 표현했습니다.
< 일월오봉도 >
달과 해, 다섯 산봉우리, 폭포수, 파도를 그린 그림으로 주로 병풍으로 그려져 조선시대 임금이 앉는 자리 뒤편에 놓여있습니다.
정선 <인왕제색도>
조선 후기 화가인 겸재 정선의 작품으로 비가 그친 뒤 안개가 피어오르는 인왕산의 모습을 표현한 진경산수화의 대표작입니다. (국보 제216호)
적색과 청색의 레인보우컬러로 요판인쇄하여 전통 수막새(기와 처마 끝의 둥근 와당) 문양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