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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이야기

여권에 대하여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공간입니다.

열다섯 번째 이야기: 여권신청이 간편해졌다는 소식 들으셨어요?

'여 권 이 야 기' 열다섯 번째 시간

 

- 여권 신청 간소화  -

 

 

 

미국에 살고 있는 아들집을 방문하기 위해 2014년에 여권을 신청하러 구청에 나온 A씨는 난생 처음 여권을 만드는데 진땀을 흘려야 했어요. 주민등록증만 제시하면 될 줄 알았더니 침침한 눈으로 여권발급신청서에 직접 기입할 것이 너무 많아서 몹시 당황스러웠던 것입니다. 

 

이렇게 전에는 여권을 신청하시 위해 신청서에 성명(한글 및 영문),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등 10가지 이상의 항목을 일일이 기재하여야 했는데, 2015. 7.1.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240개 여권사무대행기관에서 간이 신청서를 쓰고 있어요. 

 

간이신청서상에는 영문성명과 연락처 등 필수항목만을 기재하고 나머지는 담당공무원이 여권정보통합관리시스템에서 신청인의 정보를 불러와 필요한 정보를 자동 입력해서 작성해야 할 항목이 줄어 고령자, 장애인, 한글을 잘 모르는 재외동포분들이 편해진 것 같아요. 

 

그렇게 간소화된 신청서를 손쉽게 작성하고, 태블릿 모니터상으로 전자신청서를 확인 후 전자 서명을 통해 여권신청을 하면 완료!!! 

 

해외에서 여권을 신청할 때는 더욱 편해졌는데요. 여권사진을 가져올 필요 없이 재외공관에서 직접 디지털 여권사진 촬영기로 촬영 하여 여권 전자신청서 및 전자여권에 사용할 수 있어요.(일부 재외공관은 사정상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